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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CT 표준화포럼 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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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민간 중심의 디지털 표준 정책 방향 논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는 글로벌 표준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표준화포럼 전략 워크숍(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TTA)'을 지난 10월 2일(수)에 잠실 소피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ICT 표준화포럼 관계자(의장단, 연구책임자)와 산업체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의 현황과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공유되었다.


 과기정통부에서 디지털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표준 정책 방향을 기조연설로 시작하여, 


  ICT 공급망 보안 이슈, W3C의 WebML*, IETF의 NMRG**  인공지능, IEEE의 8세대 와이파이(Wi-Fi)  최신 디지털 기술 분야의 국제 사실표준 개발 현황 발표로 진행되었다.


   * WebML(Web Modeling Language) :  브라우저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직접 실행할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 NMRG(Network Management Research Group) :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의 자동화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연구(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특히, 전년도 활동 우수포럼 노하우 공유  신규포럼 활동 소개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디지털 표준 정책 방향을 위한 패널토의를 통해, 


  R&D와 표준 연계의 중요성, 장기 과제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표준화 활동 유도, 신진 표준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과목 신설  표준 기반의 글로벌 협력 강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표준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들을 정부에서 우대해 주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TTA 손승현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포럼간 상호 교류하고 글로벌 표준화 동향을 파악하여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ICT 표준화포럼은 산업계의 글로벌 표준화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표준 경쟁력을 향상시킬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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