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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국제적 경쟁효과 큰 융복합 분야 표준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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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상호호환성표준, 클라우드컴퓨팅, 3DTV 등 400여건 표준개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김원식․TTA)는 IPTV의 상호호환성 확보 및 신규성장기술 융․복합 분야 표준화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TTA 관계자는 “IPTV의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DCAS, SI, 미들웨어 표준과 신규성장기술인 클라우드컴퓨팅, 3DTV 등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효과가 큰 융․복합 분야를 포함하여 400건의 TTA표준을 개발할 계획” 이라며, “특히, 의료용 인체통신전송규격 등 핵심표준은 국제표준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TTA는 올해 시험인증 부문에서도 무선랜 분야에 대한 Wi-Fi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은 물론, 제4세대 이동통신 분야인 LTE에 대한 시험환경 구축 등 세계수준의 시험기관으로서의 기반 확충을 통해 총 2,000여건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끝.

 

 

※ 상세내용 [붙임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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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TTA 2010년도 사업 추진내용 및 방향

 

「정보통신 표준화 시험인증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TA(회장 김원식)는 표준화 경쟁력 강화 및 국제적 수준의 시험인증서비스 제공을 통해 세계수준의 IT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2010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표준화 부문에 있어서는  IPTV의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DCAS, SI, 미들웨어 표준과 신규성장기술인 클라우드컴퓨팅, 3DTV 등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효과가 큰 융․복합 분야를 포함하여 400건의 TTA표준을 개발할 계획이며, 특히 의료용 인체통신전송규격 등 핵심표준은 국제표준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중일 표준화 협력회의(CJK Standards Meeting) 개최, GSC(Global Standards Collaboration), IEEE SA와의 MoU체결 등 국제 표준화협력, ITU 국제회의 개최 및 국내 정보통신 표준화 전략포럼 지원, 개도국 표준자문서비스 등 국내외 표준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표준화 전문가 육성 및 300여명의 Pool 구성․지원, 제도/체계연구, 표준화 전략맵 개발 등을 통해 국내표준화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시험인증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타 경쟁 시험기관보다 높은 품질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업체가 개발하는 제품의 품질수준 제고는 물론 수출지원을 강화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특히, 2010년에는 무선랜 분야에 대한 Wi-Fi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은 물론 제4세대 이동통신 분야인 LTE에 대한 시험환경 구축 등 세계수준의 시험기관으로서의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총 2,000여건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의 열악한 SW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험전문인력 양성교육 강화, 시험전문가 자격제도의 활성화 및 일본 수출용 SW제품에 대한 국제화 및 현지화 시험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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