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TTA, 차세대 방송 플랫폼 및 융합 기술표준화 협력 추진 | |
- TTA TC8/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ITU-R SG6 연구반 합동 워크숍 개최 -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과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 이하 RRA)은 TTA 방송기술위원회(의장 KBS 김정덕 수석), 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의장 경희대 김규헌 교수) 및 ITU-R SG6(방송업무) 연구반(반장, 연세대 이철희 교수) 공동으로 「차세대 방송 기술 표준화」 합동 워크숍을 5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국립전파연구원(RRA) / 주관: TTA 방송기술위원회(TC8), 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 한국ITU연구위원회 ITU-R Study Group 6(방송업무, SG6) 연구반 □ TTA는 양방향 방송서비스와 OTT 콘텐츠 플랫폼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ATSC 3.0 방송, 클라우드 기반 방송 플랫폼 및 고품질 정밀 측위 기반 모바일 방송기술 등 차세대 방송 기술 분야의 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ㅇ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의 정책·기술 담당자 참여뿐만 아니라, ㅇ KBS, ETRI, 현대모비스, 딜라이브, 캐스트닷에라, 연세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등 산·학·연·관 방송기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 워크숍은 2개 세션으로 모바일,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차세대 방송기술 서비스 분야 국내외 표준화 현황을 공유하고 ITU-R 등 국제표준화 선도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정밀 위치 기반 방송 기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미디어 접근성 향상 기술, ▴클라우드 기반 방송 플랫폼 등 미래 방송 발전을 위한 국내 표준화 추진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ㅇ 두 번째 세션에서는 ITU-R SG6에서 진행 중인 차세대방송(ATSC 3.0) 서비스 확산 등 국제표준화 성과와 드론을 이용한 방송 기술, 인터넷망을 이용한 방송 플랫폼 등 신규 국제표준화 계획이 공유될 예정이다. □ TTA 손승현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방송기술 분야 표준화 현안에 대한 공유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ㅇ “향후 방송 기술분야 국제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서도 관련 포럼과 전문가 지원, R&D와 표준개발 연계 등으로 표준화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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