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IT표준협력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동북아시아 3국의 4개 민간 표준화기관 간의 ICT 분야 정보공유와 상호협력, 지역·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TTA 주도로 2002년 6월 설립되었다. 총회(Plenary) 산하 기술 분야별 작업반(WG) 등을 구성하여 공통 관심 기술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국제기구 공동대응을 위한 공동기고서 개발 등을 협력하고 있다.

주요 참여 기관

주요 활동

  • 한중일 ICT ICT 분야 기술/표준 정보 공유 및 국제표준화 협력 활동 추진
  • 차세대 이동통신(IMT), 네트워크와 서비스 구조(NSA, Network and Service Architecture), 정보보호(IS, Information Security), 무선전력전송(WPT, Wireless Power Transmission) 분야 국제표준화 공조

핵심 성과

  • 한중일 표준기관간 표준화협력 MoU 체결 (2002년 11월 제2차 회의, 일본 동경) 및 갱신(2014. 4월 제13차 회의, 한국 부산)
  • ITU 활동에서의 한중일 전문가 참여 확대 및 한중일의 ITU 공동기고서 개발 건수 증가에 따라 ITU와 MoU 체결(2011. 7월)
  • 한중일 공동백서(IMT-Advanced 시스템, 2011년)
  • 국제표준화회의 공동기고서(ITU-T, ITU-R 관련 연구반 회의, APT AWG 한중일 공동기고서 제출 다수)
  • 기술보고서(한중일 무선전력전송 기술보고서 채택, 2015년) 등 개발 및 채택
  • 블록체인 표준 개발 협력을 위한 임시작업반 개설(2017년)

조직도

강조관련사이트: CJK Plenary meeting